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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표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내성 바이러스 발견

일 자 19.03.13 글쓴이 홍보 조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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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내성 바이러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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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테노포비어' 약제 내성 세계 첫 규명새 항바이러스제 개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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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대표 만성B형간염 치료제로 알려진 '비리어드'(성분명 : 테노포비어)의 내성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연구재단(NRF)은 우리 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김균환ㆍ박은숙 교수와 서울대병원 이정훈 교수(내과)가 테노포비어의 내성 바이러스를 환자에게서 분리하고, 세계 처음으로 약제 내성 원리를 규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NRF에 따르면 테노포비어 치료를 받은 만성 B형간염 환자 중 2명에게서 '바이러스 돌파 현상(viral breakthrough)'이 나타났고, 환자 혈청에서 이 내성 바이러스를 분리한 뒤 약제 내성과 연관된 새로운 돌연변이가 밝혀졌다.

       

바이러스 돌파는 항바이러스 치료 후 계속적인 약 복용에도 B형간염 바이러스(HBV) DNA가 최저점으로부터 다시 10배 이상 증가하는 것을 뜻한다.


HBV는 만성 간염 및 간 경화, 간암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는데, 이를 치료하는 가장 강한 약물로 테노포비어가 꼽힌다.


연구팀은 "테노포비어는 그간 다른 항바이러스제와 달리 내성 돌연변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발견으로 내성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항바이러스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가 새로운 항바이러스제 개발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이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유럽간학회지 'Journal of 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홍보문의 : hongbo@kku.ac.kr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